대니얼 K. 이노우에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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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니얼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은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1927년 존 로저스 공항으로 개항했다. 진주만 공격 이후 미 해군 항공 기지로 사용되다 1946년 하와이 자치령으로 반환되었고, 1951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1950년대에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붐비는 공항이었으며, 1959년 콴타스 항공이 보잉 707 제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태평양 횡단 노선의 중심지가 되었다. 2017년 대니얼 이노우에를 기려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3개의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하와이안 항공이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하며, 로스앤젤레스, 카훌루이, 리후에 노선이 가장 많이 이용된다. 2023년에는 2,118만 명 이상의 승객이 이 공항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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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K. 이노우에 국제공항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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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원어 이름 | Kahua Mokulele Kauʻāina o Daniel K. Inouye |
공항 종류 | 공공/군사 공항 |
운영 주체 | 하와이 교통부 / 미국 해군 |
위치 | 오아후 섬 |
도시 | 호놀룰루, 하와이 주, 미국 |
개항일 | 1927년 3월 21일 |
허브 항공사 | 알로하 에어 카고 아시아 퍼시픽 항공 하와이안 항공 모쿨레레 항공 트랜스에어 코퍼레이트 에어 |
면적 | 1708 헥타르 |
고도 | 4 m |
웹사이트 | https://airports.hawaii.gov/hnl/ |
활주로 정보 | |
활주로 04L/22R | 길이: 2,120 m 표면: 아스팔트 |
활주로 04R/22L | 길이: 2,744 m 표면: 아스팔트 |
활주로 04W/22W | 길이: 914 m 표면: 물 |
활주로 08L/26R | 길이: 3,767 m 표면: 아스팔트 |
활주로 08R/26L | 길이: 3,658 m 표면: 아스팔트 |
활주로 08W/26W | 길이: 1,551 m 표면: 물 |
통계 (2023년) | |
항공기 운항 횟수 | 317,830 |
총 여객 수 | 21,188,678 |
총 화물량 (미국 톤) | 615,136 |
IATA/ICAO/FAA 코드 | |
IATA | HNL |
ICAO | PHNL |
FAA | HNL |
추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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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27년 3월 21일, 제1차 세계 대전 해군 장교 존 로저스를 기려 '''존 로저스 공항'''으로 개항했다.[9] 하와이 자치 정부 입법부와 상공회의소의 자금 지원을 받은 하와이 최초의 완공된 공항이었다.
진주만 공격 이후 미국 군대는 로저스 필드를 '''호놀룰루 해군 항공 기지'''로 지정하고 관제탑과 터미널 건물을 건설했으며, 낮 시간대에 일부 상업 교통이 허용되었다. 1946년 하와이 자치령에 반환되었을 때, 4개의 포장된 육상 활주로와 3개의 수상 비행기 활주로를 갖춘 미국 최대 공항 중 하나였다.[9]
1947년 존 로저스 공항은 호놀룰루 공항으로, 1951년에는 "국제"가 추가되었다.[9] 태평양 중앙에 위치하여 많은 태평양 횡단 항공편의 경유지였으며, 1950년까지 항공기 운항 횟수 기준 미국에서 세 번째로 분주했고, 1953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활주로를 보유했다.[9] 1959년 여름, 콴타스가 호주와 캘리포니아 간 항공편으로 호놀룰루에 최초의 제트 서비스를 시작했다.[10]
1962년 8월 22일, 기존 터미널 건물을 대체하는 존 로저스 터미널이 개장했다.[9] 1970년부터 1978년까지, 건축가 블라디미르 오시포프는 터미널 현대화 프로젝트를 설계했다.[13][14]
범 아메리카 세계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영국 연방 태평양 항공, 노스웨스트 항공, 캐나다 태평양 항공 등 여러 항공사가 호놀룰루를 경유했다. 알로하 항공과 하와이안 항공은 1966년까지 하와이 섬 내 노선에 제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1969년 봄, 브래니프 국제 항공은 댈러스 러브 필드 등에서 호놀룰루까지 보잉 707-320 논스톱 서비스를 도입했다. 1981년까지 웨스턴 항공은 앵커리지를 경유,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맥도넬 더글러스 DC-10-30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운항했다.[29][30]
2006년 3월 24일, 린다 링글 하와이 주지사는 23억달러 규모의 공항 현대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49] 비행 정보 표시 모니터 업그레이드, 식음료 판매업체 추가, 국제선 도착 터미널 맞은편 새 주차장 완공 등이 이루어졌다.
2011년, 하와이안 항공은 인터아일랜드 터미널 체크인 로비를 개조했다.[52] 2012년까지 호놀룰루 국제공항을 미국 본토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연결 허브로 재건했다.[53]
2016년 하와이 주 의회는 미국 교통부에 공항 명칭을 대니얼 이노우에로 개명할 것을 요청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고,[55] 2017년 5월 30일 공식 개명되었다.
2018년 6월 1일, 하와이 교통부는 게이트와 수하물 찾는 곳 번호 재지정을 시작했다.[57] 2018년 5월 30일 터미널 1 마우카 콘코스 공사를 시작, 2021년 8월 26일 완공했다.[58] 새 통합 렌터카 시설(CONRAC)은 2021년 12월 1일 완공되었다.[60]
2024년 9월, 공항은 하와이 운전 면허증 또는 신분증 소지 여행객의 TSA 검문소 디지털 ID 제시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61]
2. 1. 초기 역사 (1927년 ~ 1945년)
1927년 3월 21일,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해군 장교인 존 로저스를 기려 '''존 로저스 공항'''으로 개항했다.[9] 이 공항은 하와이 최초의 완공된 공항이었으며, 이전에는 소규모 활주로, 비행장, 수상 비행기 부두만 있었다. 1939년부터 1943년까지 인접한 키히 라군(Keehi Lagoon)을 준설하여 수상 비행기 사용 공간을 확보하고, 준설된 토양으로 기존 항공기 공간을 확장했다.진주만 공격 이후 미군은 모든 민간 공항을 인수하여 '호놀룰루 해군 항공 기지'로 지정하고, 관제탑과 터미널 건물을 건설했다.
2. 2. 발전과 확장 (1946년 ~ 2000년대)
1946년 하와이 자치령으로 반환되었고, 당시 4개의 포장된 육상 활주로와 3개의 수상 비행기 활주로를 갖춘 미국 최대 공항 중 하나였다. 1947년 5월 2일 호놀룰루 공항으로, 1951년 호놀룰루 국제공항으로 개칭되었다.[132] 1950년대 항공기 운항 횟수 기준 미국에서 세 번째로 분주한 공항이었으며, 1953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활주로를 보유했다.1959년 콴타스 항공이 보잉 707 항공기로 시드니-피지-호놀룰루-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노선에 최초의 제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1962년 기존 터미널 건물을 대체하는 존 로저스 터미널이 개장했다.
1970년부터 1978년까지 건축가 블라디미르 오시포프는 터미널 현대화 프로젝트를 설계했는데,[13] 여기에는 1970년 다이아몬드 헤드 콘코스, 1972년 에와 콘코스, 1980년 센트럴 콘코스가 포함되었다.[70][71]
팬 아메리카 세계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영국 연방 태평양 항공, 노스웨스트 항공, 캐나다 태평양 항공 등 여러 항공사가 호놀룰루를 허브로 사용하거나 경유지로 활용했다. 하와이안 항공과 알로하 항공은 하와이 섬 간 노선에 제트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후 미국 본토와 남태평양까지 서비스를 확장했다.
1989년 2월 24일 발생한 유나이티드 항공 811편 사고를 계기로 보잉사는 화물칸 디자인을 변경했다.
2. 3. 현대화 및 최근 역사 (2006년 ~ 현재)
2006년 3월 24일, 하와이 주지사 린다 링글은 12년 동안 하와이 공항에 23억달러를 투입하는 현대화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이 중 17억달러가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배정되었다.[49] 이 계획은 여객 서비스 개선, 보안 및 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첫 5년 이내에 단기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것을 포함한다.[50]현대화의 일환으로 공항 전체의 비행 정보 표시 모니터가 업그레이드되었고, 새로운 식음료 판매업체가 추가되었으며, 국제선 도착 터미널 맞은편에 새로운 주차장이 완공되었다. 에와 콘코스로 이어지는 통로 위에 무빙워크가 설치된 국제선 도착 통로는 2010년에 완공되었다.[51]
2011년, 하와이안 항공은 인터아일랜드 터미널의 체크인 로비를 개조하여 기존의 체크인 카운터를 로비 중앙에 있는 6개의 원형 체크인 아일랜드로 교체했으며, 이 아일랜드는 섬 간, 본토 및 국제선 항공편에 사용할 수 있었다. 이 개조 프로젝트는 하와이안 항공이 전적으로 자금을 지원했으며, 현대화 프로그램의 일부가 아니었다.[52]
2012년까지 하와이안 항공은 호놀룰루 국제공항을 미국 본토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연결하는 허브로 재건하고 있었다.[53] 그 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공항의 국내선 출발 항공편은 2007년보다 24% 감소했다.[54]
2016년 입법 회기 동안 하와이 주 의회는 미국 교통부에 호놀룰루 국제공항의 이름을 고 미국 상원 의원 겸 명예 훈장 수훈자인 대니얼 이노우에의 이름을 따서 개명할 것을 요청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55] 새 이름은 2017년 4월 27일에 연방 항공국 문서에 처음 등장했으며,[56] 공항은 2017년 5월 30일에 공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공식적으로 대니얼 K. 이노우에 국제공항으로 개명되었다.
2018년 6월 1일, 하와이 교통부는 모든 게이트와 수하물 찾는 곳의 번호를 다시 매기기 시작했다.[57] 게이트는 영숫자로, 수하물 찾는 곳은 영숫자에서 숫자로 번호가 변경되었으며, 인터아일랜드 및 해외 터미널은 각각 터미널 1과 2로 재지정되었다. 하와이 교통부는 공항 내 기존 터미널 확장을 이유로 모든 게이트와 수하물 찾는 곳의 번호를 다시 매겼다. 번호 재지정은 1993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몇 년간의 지연 끝에 주 공항 부서는 2018년 5월 30일에 터미널 1의 마우카 콘코스에서 공사를 시작하여 2021년 8월 26일에 완공했다.[58] 1995년 이후 대니얼 K. 이노우에 국제공항에서 처음으로 확장된 이 새로운 콘코스는 광폭 제트기를 수용할 수 있는 게이트를 포함하여 하와이안 항공 승객이 해외 도착 및 출발을 위해 터미널 1과 2 사이를 걸어 다닐 필요성을 줄이고, 다른 항공사를 위한 게이트 공간을 확보했다.[59]
새로운 통합 렌터카 시설(CONRAC)은 터미널 2 동쪽에 건설되어 2021년 12월 1일에 완공되었다. 약 167225.47m2 규모의 5층 건물은 터미널 2 수하물 찾는 곳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통합 셔틀 버스 서비스도 제공된다.[60]
2024년 9월, 공항은 하와이 운전 면허증 또는 신분증을 소지한 여행객이 공항의 TSA 검문소에서 디지털 ID를 제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하와이는 보안 검사에서 디지털 ID 사용을 허용하는 11번째 주가 되었다고 발표했다.[61]
3. 터미널
대니얼 K. 이노우에 국제공항에는 3개의 여객 터미널이 있다.
- 터미널 1은 하와이안 항공 전용 터미널이다.
- 터미널 2는 "메인 터미널"이라고 불리며, 공항의 중심적인 시설이다. 하와이안 항공의 일본 노선은 예외적으로 이곳에서 출발한다. 터미널 2와 1은 에어사이드가 연결되어 있어 도보로 이동할 수 있지만, 보안 검사를 받아야 한다. 터미널의 에어사이드는 구획별로 알파벳이 할당되어 있으며, 탑승구는 A9, E2와 같이 번호가 매겨져 있다.
- 터미널 3은 모클레레 항공이 사용하는 소형기 전용 터미널이다.
화물기 전용 터미널은 5개의 화물 구역 내에 항공사 소유와 주 소유의 9개 터미널 빌딩이 배치되어 있다. 각 터미널의 출발 카운터나 연락 통로 등 공항 내 공공 공간은 대부분 오픈 에어(open air) 형태로 되어 있다.
항공사 | 도착지 |
---|---|
하와이안 항공 | 하와이 제도: 카훌루이, 힐로, 코나, 리후에, Lanai Airport|라나이영어, 몰로카이, 카팔루아 |
모클레레 항공 | Kapalua Airport|카팔루아영어, 카일루아코나, Molokai Airport|몰로카이영어, Kalaupapa Airport|칼라우파파영어 |
4. 운항 노선
대니얼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은 미국과 아시아를 잇는 태평양 항공 노선의 중요한 거점이다. 미국의 여러 항공사가 미국 본토, 알래스카, 아메리칸사모아 등으로 정기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일본, 대한민국, 대만, 피지, 타히티, 필리핀,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태평양 지역 여러 국가의 항공사들도 취항하여, 태평양 지역의 허브 공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와이 제도 내 다른 섬으로 가는 항공편도 이 공항을 중심으로 운항된다.
4. 1. 국제선
항공사 | 도착지 |
---|---|
대한항공 | 서울(인천) [100] |
아시아나항공 | 서울(인천) [86] |
에어프레미아 | 서울(인천)[143] |
일본항공 |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나고야(주부), 오사카(간사이) [97] |
전일본공수 |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84] |
집에어 도쿄 | 도쿄(나리타) [108] |
필리핀 항공 | 마닐라 [102] |
에어 캐나다 | 밴쿠버 계절편: 캘거리, 토론토(피어슨) [81] |
웨스트 제트 | 밴쿠버 계절편: 에드먼턴, 캘거리 [107] |
에어 뉴질랜드 | 오클랜드 [82] |
콴타스 항공 | 시드니, 멜버른 (2025년 5월 1일 시작) [103] |
제트스타 항공 | 시드니, 멜버른 (2025년 4월 30일 종료) [98] |
피지 항공 | 난디, 아피아, 키리티마티 [90][91] |
4. 2. 국내선
항공사 | 목적지 |
---|---|
델타 항공 |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로스앤젤레스,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뉴욕–JFK, 솔트레이크시티, 시애틀/타코마 |
아메리칸 항공 | 댈러스/포트워스, 로스앤젤레스, 피닉스–스카이 하버 |
알래스카 항공 | 앵커리지, 로스앤젤레스, 포틀랜드 (OR),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CA), 시애틀/타코마 |
유나이티드 항공 | 시카고–오헤어, 추크, 덴버, 괌, 휴스턴–인터컨티넨털, 코스라에, 콰잘레인, 로스앤젤레스, 마주로, 뉴어크, 폰페이, 샌프란시스코, 워싱턴–덜레스 |
하와이안 항공 | 오스틴 (2025년 3월 26일 종료), 보스턴, 후쿠오카, 힐로, 카훌루이, 카일루아-코나, 라스베이거스, 리후에, 롱비치, 로스앤젤레스, 뉴욕–JFK, 오클랜드, 온타리오, 오사카–간사이, 파고파고, 파페에테, 피닉스–스카이 하버, 포틀랜드 (OR), 라로통가, 새크라멘토, 솔트레이크시티,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CA), 시애틀/타코마, 서울–인천, 시드니, 도쿄–하네다, 도쿄–나리타 |
사우스웨스트 항공 | 힐로, 카훌루이, 카일루아-코나, 라스베이거스, 리후에, 롱비치,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피닉스–스카이 하버, 새크라멘토, 샌디에이고, 산호세 (CA) |
하와이안 항공 | 하와이 제도: 카훌루이, 힐로, 코나, 리후에 |
모쿠렐레 항공 | 칼라우파파, 카팔루아, 라나이, 몰로카이 |
4. 3. 화물
항공사 | 도착지 |
---|---|
알로하 에어 카고 | 힐로, 카훌루이, 카일루아-코나, 리후에 |
아시아 퍼시픽 항공 | 괌, 키리티마티, 콰잘린, 마주로, 파고파고, 폰페이 |
페덱스 익스프레스 | 로스앤젤레스, 멤피스, 오클랜드 |
칼리타 에어 | 홍콩, 로스앤젤레스 |
UPS | 홍콩, 카훌루이, 카일루아-코나, 루이빌, 온타리오, 시드니 |
5. 연계 교통
대니얼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은 주간 고속도로 H-1과 니미츠 하이웨이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공항에서는 더 버스, 스카이라인 경전철, 위키 위키 셔틀 등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렌터카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5. 1. 도로 교통
주간 고속도로 H-1번과 하와이 92번 국도(니미츠 하이웨이)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택시로 25~30분 정도면 다운타운이나 와이키키로 갈 수 있으며, 공항 내에는 많은 렌터카 회사의 사무실이 설치되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고 있다.5. 2. 대중 교통
더 버스 20번 및 303번 노선이 공항 출발 층에 정차하며, 9번, 40번, 42번, 51번 노선은 니미츠 하이웨이에서 운행된다.[77] 20번 노선은 공항과 펄리지 센터, 호놀룰루 시내, 알라 모아나 센터, 와이키키를 연결하며, 히캄 공군 기지는 303번 노선이 운행한다.스카이라인 경전철 시스템의 대니얼 K. 이노우에 국제공항 역은 2025년 중반에 세그먼트 2가 개통되면 공항을 운행할 예정이다.[77]
공항의 무료 셔틀 버스인 위키 위키 셔틀은 세 개의 터미널의 티켓 로비 간, 그리고 보안 구역 내 터미널 1과 터미널 2의 연결 통로 간에 서비스를 제공한다.[78]
2021년 12월 1일에 통합 렌터카 시설(CONRAC)이 개장하여 모든 렌터카 회사를 하나의 공유 시설로 통합했다. 이 시설에서는 알라모 렌트 A 카, 에이비스 렌터카, 버젯 렌트 A 카, 달러 렌트 A 카, 엔터프라이즈 렌트-A-카, 허츠, 내셔널 렌트카, 페이리스 렌터카, 식스트 렌트 A 카, 쓰리프티 렌터카가 운영된다.[79][80]
주간 고속도로 H-1을 이용하여, 택시로 25~30분 정도면 호놀룰루 다운타운이나 와이키키로 갈 수 있다.
5. 3. 기타

위키 위키 셔틀은 공항 내에서 무료로 운영되는 셔틀 버스이다. 1970년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메인 터미널을 이용하지 않는 국제선 승객들은 도착 게이트에서 메인 터미널의 입국 심사장까지 이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위키위키 셔틀은 이 공항의 상징적인 존재였다.[78]
구형 버스는 냉방 시설이 없고 출입구에 계단이 있어 배리어 프리에 대응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냉방 시설을 갖춘 연결 통로를 새로 건설하여 2010년에 완성한 후에는 버스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0년 이후에도 버스 운행은 계속되었고, 2013년에는 신형 버스가 도입되었다.
2021년 12월 1일에는 180만 평방피트 규모에 3.77억달러가 투입된 통합 렌터카 시설(CONRAC)이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은 알라모 렌트 A 카, 에이비스 렌터카, 버젯 렌트 A 카, 달러 렌트 A 카, 엔터프라이즈 렌트-A-카, 허츠, 내셔널 렌트카, 페이리스 렌터카, 식스트 렌트 A 카, 쓰리프티 렌터카 등 모든 렌터카 회사를 한 곳에 모았다. 5층에 걸쳐 4,500개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79][80]
6. 통계
순위 | 목적지 | 승객 수 | 운항사 |
---|---|---|---|
1 | 로스앤젤레스 | 998,000 | 아메리칸 항공, 콘티넨탈 항공,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하와이안 항공 |
2 | 카훌루이 | 968,000 | 하와이안 항공, 아이슬랜드 항공, 고우 모쿠렐레 |
3 | 리후에 | 736,000 | 하와이안 항공, 아이슬랜드 항공, 고우 모쿠렐레 |
4 | 코나 | 640,000 | 하와이안 항공, 고우 모쿠렐레 |
5 | 힐로 | 583,000 | 하와이안 항공, 고우 모쿠렐레 |
6 | 샌프란시스코 | 547,000 | 델타 항공,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하와이안 항공 |
7 | 시애틀(터코마) | 304,000 | 델타 항공, 알래스카 항공, 하와이안 항공 |
8 | 라스베이거스 | 223,000 | 하와이안 항공, 옴니 항공 |
9 | 피닉스 | 196,000 | 하와이안 항공, US 에어웨이즈 |
10 | 시카고(오헤어) | 172,000 |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
6. 1. 최다 이용 노선
순위 | 목적지 | 승객 수 | 운항사 |
---|---|---|---|
1 |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 1,160,000 | 알래스카 항공, 아메리칸 항공, 델타 항공, 하와이안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
2 | 카훌루이, 하와이 | 1,097,000 | 하와이안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
3 | 리후에, 하와이 | 757,000 | 하와이안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
4 | 카일루아-코나, 하와이 | 733,000 | 하와이안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
5 | 힐로, 하와이 | 638,000 | 하와이안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
6 |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 602,000 | 알래스카 항공, 하와이안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
7 | 시애틀/타코마, 워싱턴 | 503,000 | 알래스카 항공, 델타 항공, 하와이안 항공 |
8 |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 356,000 | 하와이안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
9 | 피닉스, 애리조나 | 267,000 | 아메리칸 항공, 하와이안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
10 |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 263,000 | 알래스카 항공, 하와이안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
순위 | 목적지 | 승객 수 | 운항사 |
---|---|---|---|
1 | 도쿄–하네다, 일본 | 452,472 | 전일본공수, 하와이안 항공, 일본항공 |
2 | 도쿄–나리타, 일본 | 422,706 | 전일본공수, 하와이안 항공, 일본항공 |
3 | 서울–인천, 대한민국 | 417,742 | 아시아나항공, 하와이안 항공, 대한항공 |
4 | 시드니, 호주 | 346,916 | 하와이안 항공, 제트스타, 콴타스 항공 |
5 | 밴쿠버, 캐나다 | 304,441 | 에어 캐나다, 웨스트제트 |
6 | 오클랜드, 뉴질랜드 | 132,670 | 에어 뉴질랜드, 하와이안 항공 |
7 | 오사카—간사이, 일본 | 125,728 | 하와이안 항공, 일본항공 |
8 | 마닐라, 필리핀 | 109,280 | 필리핀 항공 |
9 | 멜버른, 호주 | 60,936 | 제트스타 |
10 | 캘거리, 캐나다 | 35,399 | 웨스트제트 |